안녕하십니까?
영산법률문화재단 이사장 이인복 입니다.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훌륭하게 재단을 이끌어오신 윤관 초대 이사장님과 양삼승 이사장님의 뒤를 이어 새롭게 재단 운영의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 재단은 2005년 제1회 영산법률문화상을 시상한 이래 2023년까지 총 15분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신 분들을 발굴하고 격려해 드리는 일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것입니다.
법률에 대한 조사·연구, 발표회의 개최, 문헌 발간 사업 등 법치주의와 건전한 법률문화 정착을 위한 여러 사업도 역량이 되는 대로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법률분야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분들을 지원하고 법률문화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활발한 사업으로, 정의가 살아 숨쉬는 사회의 구현에 이바지하는 것은 우리 재단의 변함없는 목표입니다.
우리 재단의 활동과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